 튜닝공조스위치DIY
재료 화장품3개,드릴(드릴날은 나중에 3파이 짜리 LED를 생각해서 3.0으로 구입), 사포,톱,순간접착제,니퍼 등등
작업방법 우선 화장품 뚜껑을 놓고 열심히 고민합니다. 이것을 반으로 잘라서 쓸 것 인가.. 아니면 웅장하게 그냥 쓸 것 인가.. 작업하시는 분 맴~ 그래두 좀 힘들긴 하지만 잘라서 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위의 사진 처럼. 뚜껑을 자를 때 반듯이 윗 부분을 테잎으로 감싸 주세요. 그냥 작업하시면 기스납니다.  자른 모습입니다.. 아랫 부분을 사포로 다듬어 줍니다.  위의 사진 처럼 때어낸 순정 공조스위치의 태두리를 절단하여 줍니다. 
 위의 사진 처럼 다 정리가 되었으면 잘라 놓은 뚜껑속에 공조스위치를 넣어 줍니다. 참고, 슈마 공조스위치의 경우 딱!들어갑니다. 사이즈가 슈마에 맞게 뚜껑이 제작 되었습니다.ㅋㅋㅋ 
 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가운데 공조스위치는 순정 공조스위치 절단선 부분에 맞게 붙여 줍니다. 양쪽의 스위치 처럼 안쪽으로 쏙~! 들어가면 절대 안됩니다. 참고,가운데 순정 공조스위치 탈거시 잘 안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뺀찌로 살살 잡아 뎅기면 툭~! 하고 빠집니다 
 위의 사진처럼 스위치 끝부분에 3.0드릴날로 구멍을 냅니다. 나중에 3파이 짜리 LED가 쏙들어 갈 수 있게..  위의 사진은 톱으로 재단을 하는 과정에서 기스가 난 부분에. 레쟈를 붙이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톱질을 잘한다 해도.. 기스가 조금은 납니다.. 이럴 때.. 시트지나.. 레쟈등으로 마무리 합니다.  아무리 모습..  자.. 완성된 모습입니다... 끼워 놓구.. 어찌나 웃었는지..ㅋㅋ 암튼 저렴한 가격에 일석이조의 행운을 얻었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와서 그렇지.. 정말 예술입니다. 나중에 LED작업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구멍 틈세로 새어나오는 빛.. 꼭 LED 작업을 안하셔두.. 드릴구멍 사이로 빛이 나옵니다.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거의 순정틱~ 하면서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게 화장품 뚜껑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즐 다이~ 이상입니다^^
자료출처 : 누구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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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