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함 보세여...
순정의 알터네이터는 80A로 여타의 전기 장치나 출력상의 문제를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별 무리가 없 겠으나 전기장치, 특히 오디오 추가 하신 분이나 출력 부족을 느끼시는 분이시라면 권장 할 만한 튜닝(?)의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아반떼 XD의 경우 적용 가능한 부품은 뉴그랜져 3000의 알터네이터로 어려운 작업이 그리 없으며 약간의 응용 만으로 시공이 가능합니다... 
작업의 처음은 Batt + 단자 제거입니다...
시공 전 사진이며 순정 상태의 장력 조정 볼트등 제거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톱으로 잘라야 할 부분도 있구요...
알터의 사진이구요...
당근 오른 쪽이 업글 할 알터...
사진상으로도 확인이 되지만...
벨트가 걸리는 풀리의 산이 틀립니다...
풀리를 바꾸지 않고 장착을 하며 벨트가 걸리는 부분은 알터의 바깥쪽입니다..
반드시 거쳐야 할 작업으로 두 알터 모두 아랫부분 고정되는 곳에
볼트구멍 안쪽으로 끼워져 있는 것(손에 들고 있는 것, 와셔의 일종)을 바꾸어 주셔야 합니다... 저 부품을 교체치 아니하고 장착을 하게되면 육안으로도 삐뚤하게 장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하셔야 하구요... 망치로 두들기시면 빠지구요...
기존의 장력 조절 볼트가 걸리는 브라켓의 일부를 자르는 사진입니다... 'ㄴ'자 형상인데 구부러진 곳을 자르시면 됩니다... 제거치 않으면 장착이 불가능 하네요...
자른 후의 모습...
알터를 올리는 모습입니다... 원래는 멤버를 약간 풀어낸 후 제끼고 넣어야 하는데 시공차으 경우 배기메니홀더를 쿄체한 차량이라 그 럴 필요가 없더군요... 일반 차량의 경우 멤버 앞쪽의 두개 볼트를 풀어내시고 긴 드라이브를 이용 제찐후 올려야 들어갑니 다..
알터를 올려놓고 찍은 사진이며...
알터를 아래부분에 올릴때 잘 안들어 갈겁니다... 상당한 힘이 들어가며 필요시 위에서 교체한 부분을 약간 갈아내시고 작업 하시면 됩니다... 고정볼트(길이가 약 10cm 정도)를 끼워 놓은 상태에서 다이에 끼우시는 게 작업이 편하실겁니다...
메인휴즈 박스의 알터 휴즈를 120A짜리로 교체하는 사진입니다.. 반드시 해 주셔야 하구요...
완전 장착 후 아래부분 사진이며...
순정 상태는 너트 안쪽으로 와셔 두개가 들어가나 고정 볼트의 길이 때문에 와셔를 빼고... 와셔를 꼭 넣으시려면 고정 볼트를 스타렉스나 포터꺼로 끼워야 합니다..
위에서 찍은 사진으로 벨트 장력조절 볼트를 제거 하고 벨트를 기존의 벨트보다 약간 긴 것 [ 4PK875 ]을 걸면 됩니다... 물론 앞서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알터 풀리의 바깥쪽으로 걸면 되구요... 사진의 빨간 선은 접지 선이며 작업이 같이 해 주심...
알터 업글로 인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전기적 안정, 동력성능의 상승을 둘 수 있으며... 특히 오디오 소리를 올렸을 경우 계기판등이 껌벅거리는 차량이나 오디오 교체로 인하여 앰프, 우퍼가 장착된 차량, 45A의 순정 Batt.를 80A로 교체한 차량등에 추천합니다...
제 경우는 엔진 성능 향상이라는 부가적인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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